플랜커스의 따끈한 신제품! 마일스톤 플래너(하프)를 사용해보았습니다. 저는 요즘 플래너로 제 시간의 패턴을 만들어가는 중인데요. 스터디플래너를 사용하다보니 데일리기록은 남는데 먼슬리가 한눈에 들어오질 않더라고요. 그리고 주간 피드백을 하다보면 일주일동안의 기록을 하나하나 다 살펴봐야해서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어요.
그래서 마일스톤플래너에 <나의한달 기획다이어리>로 이름을 붙여주었어요. (너 내 동료가 되라 ??)
위클리는 아직 상세 기록을 다 하지는 못했는데 매일의 키워드를 하나 뽑아서 적어두고 있어요.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려면 라이프밸런스 휠!이 균형있게 성장해야하는데 저는 좀 한쪽으로 치우치는 편이라서 기록을 통해 균형을 맞춰보고 싶더라고요.
올해의 키워드는 가족과 관계, 그리고 주업무에서의 탁월한 성장입니다. ('탁월한'에 별표⭐️⭐️⭐️⭐️⭐️)
플랜커스 플래너하면 사실 종이질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마일스톤플래너 역시 표지부터 내지까지 정말 마음에 쏙 드는 종이로 제작되어서 자꾸 펼쳐서 종이를 쓰담쓰담하게 되네요.
저는 버건디컬러를 골랐어요. 보통의 다이어리가 먼슬리 -위클리 형태라면 마일스톤플래너는 먼슬리-위클리가 한달마다 반복됩니다! 저는 이부분도 마음에 들었어요. 그래서 4월과 5월 먼슬리를 먼저 기록하고 위클리를 채워가는 중입니다.
아직은 기록한게 많이 없지만, 차곡차곡 이곳에 저의 한달을 기획하고 기록해갈 생각을 하니 두근두근 설레이는 밤이에요. 어느덧 5월이네요. 4월의 마지막날인 오늘, 마일스톤플래너를 펼쳐서 새롭게 시작할 한달을 기획해보겠습니다!
내가 원하는대로 한달을 살아낸다는건 정말 멋진 일이잖아요. ^^ 그거 제가 한번 해보려고요. ????
*플랜커스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직접 사용해본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2023-04-30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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