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스톤 노트 A6! 일주일 후기에용~ 확실히 외출할 때 들고 다니기 좋더라구요! 책, 텀블러도 넣다보면 큰 다이어리는 가지고 다니기 힘든데, A6사이즈라 가볍고 펜꽂이 달려있어서 바로 필기하기가 좋아요. A6사이즈를 처음인데 하루를 정리하고 / To do list 체크하거나 / 아이디어 끄적끄적 하기 좋은 사이즈네요~ 그리고 이런 노트에 필기할 때 가장 중요한건 양장 제본이냐, 쫙! 펴지냐~인데 아~주 시원시원하게 펴지고 양쪽 모두 쓰는데 불편함이 없었어요. 굿굿~ 플랜커스는 택배 포장도 종이테이프나 생분해 비닐을 사용하셔서 좋았는데 이 노트 표지도 FSC 친환경 인증 종이라고 하네요:) 이런건 널리널리ㅋ 속지가 필기감도 좋구, 특히 진한 검정펜이나 넓은 형광펜을 사용해도 뒤에 비침이 거의 없어서 쓰고 싶은펜 맘껏 썼습니다:) 아, 제가 쓴 속지는 모눈종이(5mm)인데 너무 진하지도 흐리지도 않아서 좋았어요! 너무 진하면...필기를 네모칸이 잡아 먹는 느낌인데>< 그리고 5칸마다 위에 체크가 돼있어서 표를 그릴 때 너무 편했습니다! 간격 맞추려고 매번 칸 세는거 은근 힘든데ㅠ 감사:) 그리고 PVC 포켓 커버~ 요거 다른 노트랑도 나중에 맞춰서 써야겠어요! PVC라 가볍고, 밖에서 쓸 때 뭐 묻었다 하면 쓰윽 닦아주면 되고, 하드보드지보다 포근한 느낌에 테두리 마감이 깔끔해서 만족했어요~ 그리고 커버를 입혀주니 표지를 제 마음대로 꾸며서 꽂을 수 있어서 이것저것 다양한걸 좋아하는 저한테는 딱이었어요, 하나의 노트를 여러 느낌으로 오래 쓸 수 있을 듯^^ 그리고 앞에 지퍼 포켓이 달려 있어서 저는 실핀을 넣어놨어요ㅋ 머리를 풀고 다니는데 필기할 때는 앞머리 고정용이 필요해서ㅋ 나중에 포스트잇이나 스티커를 넣어도 편하게 잘 사용할 것 같아요:) 쓰다보니 너무 많이 썼네요><ㅋ만족만족ㅋ 노트 끝까지 써보고 또 후기 남길게용:) “본 리뷰는 플랜커스에서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2023-02-05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